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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벨기에 대표 팀에 합류한 뒤 기자회견에서 '지단 감독과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을 받았다. 여기에 아자르는 "둘 다 존경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스털링을 지지한 로즈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언론에게 스털링을 향한 공격을 자제하라고 촉구한 로즈는 “몇 가지 긍정적인 것들 중 하나는 이제 우리가 소셜 미디어로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짚으며 인종차별에 대해 계속해서 주장을 펼쳐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호날두는 지난 13일 열린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고 유벤투스의 3-0 승리를 이끌며 극적인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후 관중석을 향해 자신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렸다가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가는 동작을 펼쳐 화제가 됐다. 이는 16강 1차전에서 시메오네 감독이 팀의 득점 이후 자신의 사타구니 부위를 손으로 잡고 민망한 세리머니를 했던 것을 겨냥한 일종의 보복성 세리머니였다. 시메오네 감독도 당시 UEFA 상벌위원회에 남겨져 호날두와 같은 2만 유로 벌금 처분을 받았다.포체티노 감독과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도 손흥민과 동점인 평점 9를 받았다. 풋볼런던은 시소코에 대해 “축구 인생을 반전시킨 시즌”이라며 “팀에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찾았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36경기에서 24득점을 남긴 케인은 평점 8을 획득했다. 풋볼런던은 케인에 대해 “그는 (득점) 기계다”라고 강조했다. [URL='https://www.formsez.com/']카지노사이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