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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리버풀에 유벤투스가 파격적인 협상안을 제시한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1억 유로(약 1288억 원)를 쏟아부은 유벤투스는 아론 램지까지 품으며 속도를 붙였다. 이어 살라까지 확보하려 한다. 이와 관련 구체적인 조건까지 나왔다.디발라 이적설은 최근까지도 불거졌다. 호날두 후광에 가려 입지가 좁아졌다는 초반 위기를 딛고 올라서는 듯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뛰고 싶었던 레알로 가겠다는 뜻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자신의 우상인 지단이 레알 감독으로 합류했다.호날두는 지난 13일 열린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고 유벤투스의 3-0 승리를 이끌며 극적인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후 관중석을 향해 자신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렸다가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가는 동작을 펼쳐 화제가 됐다. 이는 16강 1차전에서 시메오네 감독이 팀의 득점 이후 자신의 사타구니 부위를 손으로 잡고 민망한 세리머니를 했던 것을 겨냥한 일종의 보복성 세리머니였다. 시메오네 감독도 당시 UEFA 상벌위원회에 남겨져 호날두와 같은 2만 유로 벌금 처분을 받았다.[URL='https://www.ndcore.com/']카지노사이트[/URL]